Re:제로부터 시작하는 갓생
[Daily] 24/12/03 본문
아침부터 정신 없었다...
지난 한주간 새벽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강의듣고 주말에는 못쉬고 계속 바깥에 있어서 그런지
그사이에 몸에 피로가 누적된 듯 싶었다
오늘도 분명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강의 들으면서 메모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눈 감고 누워있어야겠다라고 생각한게 크나큰 오산이었다...
(이때 온라인 출석버튼을 눌렀어야했다....)
알람소리가 아닌 담당 매니저님 전화에 내가 잠에서 깰줄이야....;;;;;
수강 기간 동안에 아침에 전화는 받지말자 라고 다짐했건만....벌써부터 지각스탯 +1 (오열)
내가 아예 늦게 일어났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아침에 강의듣다가 잠들어서 늦은 부분이 못내 억울했다...
누굴 탓하리오...내가 제시간에 못들어간걸...내탓이오...
3회까지 가면 돌이킬수 없으니...
그동안 일찍 접속해도 출석은 딱 제시간에 가까워져서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뭘하더라도 미리 출석하고 하루를 시작해야지...
공부 사이트는 이미 아침에 켜둔채로 잠든거라 바로 볼 수 있었는데 출석만 되지 않은거라...
호다닥 출석하고 부은얼굴로 zep 접속했다...
나는 지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그리고 오늘 실업인정 마지막 신청일이라 고용24 온라인 신청으로 관련 서류 제출하려고 했는데
내배채 교육말고 취업 활동을 하지 않아 구직급여 안나간다고 알림이 뜨는거임...
내가 고용센터 담당자님에게 확인받은 내용이랑 달라서 잠시 당황...
이럴땐 그냥 물어보는게 최고...바로 전화 갈겨~
담당자님이랑 통화하고 직권으로 문제없이 처리해주심!
이렇게 달고 달았던 실(시)업(럽)급여는 끝이 났다...
그동안 잘쉬었지...^^...이제 할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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