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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로부터 시작하는 갓생

ㅠㅠㅠㅠㅠ오늘 드뎌 팀 과제 제출 완료했다...내일은 개인공부하면서 조금 마음 놓을듯...중요 팀원분의 부재로 남은 팀원들과 함께 마무리를 진행했어야했는데나를 제외한 팀원들도 역시 에이스였다울팀 짱이라구...(나빼고)최종 ppt 점검을 하고 발표시간 체크를했는데역시 7분이라는 제시간 안에 하기엔 무리;;;처음에 15분 나와서 다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 오래 걸려서 경악함그래서 슬라이드를 빼는 방법 대신 발표자 멘트를 줄이기로하고세명이서 오늘 하루종일 마무리를 위해 달린듯...내가 비록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미숙하지만..(코드 짜기라던가..코드 짜는거..ㅋㅋㅋ)이미 있는 멘트를 요약해서 줄이는건 할 수 있지!!!데이터 분석 슬라이드 부분은 혹시나 틀어질 수 있으니 그외의 모든 슬라이드를 점검하며 ..

아 너무너무 x10000 피곤하다...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몸상태로 계속 살아왔다고?어제 늦게 출첵해서 아예 일찍 출첵할 생각으로 어두운 방에서 계속 눈뜨고 있었다오늘은 심화강의도 없는 날이라 팀원들이랑 계속 과제에 대한 회의했던 것 같다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과제는 제출해야 하고, 나는 배운 게 없는데 자료는 만들어야 하고내 개인공부를 통해 뭔가를 배워야 명령문도 짜보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물론 바빠도 계속 조금씩 들으려고 하고 있음..그런데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다시 보고 또 헷갈리고이러다 보니 봤던 내용을 계속 보는 거라 진도가 안 나간다....^^....그러니까 과제에 대해 얘기할 때 자연스레 멍 때리게 된다물론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조원들이 작성한 내용들도 계속 읽고 뭐라도..

아침부터 정신 없었다...지난 한주간 새벽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강의듣고 주말에는 못쉬고 계속 바깥에 있어서 그런지그사이에 몸에 피로가 누적된 듯 싶었다오늘도 분명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강의 들으면서 메모하고 있었는데..너무 피곤해서 잠깐 눈 감고 누워있어야겠다라고 생각한게 크나큰 오산이었다...(이때 온라인 출석버튼을 눌렀어야했다....)알람소리가 아닌 담당 매니저님 전화에 내가 잠에서 깰줄이야....;;;;;수강 기간 동안에 아침에 전화는 받지말자 라고 다짐했건만....벌써부터 지각스탯 +1 (오열)내가 아예 늦게 일어났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아침에 강의듣다가 잠들어서 늦은 부분이 못내 억울했다...누굴 탓하리오...내가 제시간에 못들어간걸...내탓이오...3회까지 가면 돌이킬수..

오늘은 조별 직무발표가 있는 날...나는 팀에 늦게 합류했기에 조별과제 준비를 하지 않고 발표를 듣는 인원으로 배치되었다.사실 데이터라는 분야에 관심은 많았으나 제대로 아는 게 1도 없었던 나인데...그만큼 꽤나 집중해서 모든 조의 발표를 들었던 것 같다.관련글 -> [Pljec] 24/11/29 조별과제다들 진짜 잘 준비하심 👏🏻 👏🏻 👏🏻 그런데 똑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확실히 자료 시각화 차이에서 눈에 더 들어오고 덜 들어오는 게 있었던 것 같다..(여기서도 많은 걸 배웁니다...) 개인학습은 1~2주 차 강의 내용 빠르게 복습 후 3주 차 강의를 공부했다.1-2주 차처럼 하루에 1~2주 차씩 끝낼 줄 알고 어제처럼 3-4주 차 완강을 목표로 잡았지만생각보다 실습문제도 많아지고 간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