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5/02/05

< TIL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 >
1.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2. 내가 시도해 본 것들 (자세히 쓰기)
3. 어떻게 해결했는지
4. 뭘 새롭게 알았는지 (자세히 쓰기)

1. 문제

드디어 프로젝트 결과물 최종 제출일...!!

 

2. 시도

마지막으로 PPT와 발표자 대본 초안을 수정하며

팀원들과의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3. 해결

역시 혼자 생각했을 때보다 다양한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과 놓친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월요일에 팀원들과 얘기한 것처럼 계획하긴했지만

(쁨: 초반에 늦게까지라도 해서 빨리 진행시킨 후 시간이 남는다면 쉬는 쪽으로 하자!)

생각보다 더 결과물이 빨리 나와 오늘은 오후시간에 각자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결과물 제출할 때 공유화면으로 다 같이 보고

제출완료 후 다 같이 박수침

 

 

 

 

 

 

 

 

 

 

최종 결과물 제출시간!!!이지만 이미 그전부터 각자 쉬고 있었음ㅋㅋㅋ

 

4. 배움

각 역할마다 최선을 다해주고 부족한 팀장에게 무한 지지를 보내준

8조 팔자주름 팀원들에게 블로그에서나마 감사를 표한다

(물론 실제로 감사하다고 말했음... 구구절절...^^)

이래서 부트캠프 동안에 팀장을 한번 정도 꼭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는 건가 싶기도 했다.

코드적으로 부족했지만 이번엔 프로젝트다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같아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팀장으로서 팀원들과의 화합과 의견 조율이 잘될 수 있도록 한 점과

방향성을 정리하고 역할분담제안, 논의사항 던지기(?)

진행이 막히면 바로 튜터님께 찾아가자고 제안한 점이 잘한 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이번에도 역시 서로에 대한 지지가 플젝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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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제출 전에 PPT를 최종 점검하며 시간을 체크할 겸 발표자 노트 대본을 읽어봤다

10분 안에 맞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냅다 소리 내어 읽으며 시간을 재었는데

팀원들이 ZEP화면 속에서 계속 웃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체크하느라 zep을 늦게 봤기도 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뭔가 이상함을 느껴 잠시 연습을 멈추고 zep을 봤는데...

^^.... 왜 마이크 켜져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다ㅋㅋㅋㅋ

예.... 발표연습하는 Me... 팀원들에게 실시간 송출 중...^^....

여러분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되었습니다... 하하...